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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YG 엔터테인먼트, 이제 무너지는 건가? 대한민국 3대 연예 기획사를 꼽으라고 한다면 YG라는 이름은 꼭 들어갈 것이다. 90년대 초중반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그룹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하고 새 역사를 쓴 그들 중 한 멤버. 양현석이란 이름은 서태지와 이주노에 가려있었다. 적어도 내겐... 그룹 해체 후. 영턱스 클럽, 원타임 등을 출범시키며 양현석은 1998년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창립한다. 그리고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 히트곡, 배우 등을 영입하며 대한민국 3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로 우뚝 선다. 2011년엔 직상장으로 코스닥에도 상장되면서 더욱 아성을 견고히 했다. 하지만 YG는 3대 기획사 중 유일하게 가장 큰 고난을 겪고 있다. 야심차게 영입한 젝스키스는 활동도 미진하지만 멤버 강성훈의 각종 구설로 인해 사실상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다.. 더보기
하연수 SNS논란, 왜 그녀는 논란에 설까?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부기'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하연수. 그녀가 이번에 또 SNS 논란에 섰다.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작업한 그림 작품을 올리면서였다. 하연수는 " 지난 해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형태이다. "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한 네티즌이 "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 "라고 물었고 이에 그녀는 "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다.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이라며 다소 까칠해 보이는 답변을 달았던 것. 물론 일부 네티즌들은 "같은 질문에 계속 답변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된다."는 옹호적인 의견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정중하게 물어 본 것인데 굉장히 무례하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반복적인 질문에 지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까.. 더보기
40kg 감량으로 돌아 온 류담, "4년 전 이미 이혼했다." 고백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최근 40kg 감량 소식으로 돌아왔다.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이라는 코너로 김병만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영화, 더빙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던 그는 2011년 11월 리포터 출신 최경은씨와 결혼을 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그들은 3년간의 열애를 한 후 결혼에 골인한 것. 결혼 후 , 드라마 , 등에서 활약하는 등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이렇다 할 소식을 들려주지 않던 그는 돌연 40kg감량이라 충격적인(?) 소식을 들고 왔다. 이제 개그맨보다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그리고 있던 류담은 "연기에서의 변신을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다."는 이유로 감량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어.. 더보기
김제동 강연료 논란, 그렇다면 의원들 활동비, 지출 내역 모두 공개해야 김제동의 정치 이념따윈 관심 밖, 청소년 시기에는 어떤 말을 들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 김제동과 대덕구 청소년들의 강연은 논란 속에 취소됐다. 김제동 측은 대덕구청과의 논의에서 현재 상황에서 강연을 강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점에 합의하고 없던 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90분 강연에 1,550만원. 일반 시민들의 시각에서는 "헉"소리나는 금액은 분명하다. 하지만 강연을 통해 이루어지는 파급 효과를 고려한다면 과연 비싸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청소년 시기에는 감수성도 예민하지만 외부의 정보나 교훈, 롤 모델적 지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덕구 구의회 의원들은 정치적인 이념에서 김제동을 반대했지만 그것은 정말 바보같은 발상이자 부정적인 의견이다. 강연에 모이는 청소년들이 훗날 대한민국 정.. 더보기
김제동 강연료 논란, 정치 이념을 내세우는 건 구의회가 아닌지.. 한때 김제동은 풍부한 지식과 화술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적이 있었다. 행사 전문 진행자로서 무명 생활을 할 때부터 겸손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몸에 베인 김제동이었지만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곤란을 겪기도 했다. 그런 김제동이 이번에는 강연료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전 대덕구청 주관으로 열리는 1시간 30분짜리 강연에서 김제동의 강연료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건 구의원들, 정작 터무니없는 건 쓸데없는 의원 품위 유지비용과 활동비 아닐까? 문제의 발단은 대덕구청 산하 구의회에서 시작됐다.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들이 "김제동의 강연료가 너무 비싸다."라며 "재정력이 16%대의 열악한 대덕구가 1,550만원의 강연료를 지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주장하고 나선 .. 더보기
정형돈 일침이 불편한 이유,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3일 방송 된 KBS TV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미국인 방송인이자 강사로도 유명한 타일러씨가 출연했다. 타일러는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 미국 시카고 대학을 졸업했고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14년 7월 JTBC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 날 타일러는 한국 민족사를 이야기하며 한 권의 책을 권장하고 싶다라고 말을 했고 이에 정형돈은 "이미지 메이킹을 많이 하는 것 같다."라며 "정작 본인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는 얼마나 아는가?"라고 되물으며 "에이브라함 링컨의 직업이 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타일러가 "모르겠다."라고 하자, 정형돈은 "한국 민족주의를 아시는 분이 그걸 몰라요? 정답은 레스링 선수.. 더보기
효린 과거 학원 폭력 가해자? , 피해 女 "진심으로 사과만 바란다." 인기 아이돌 그룹이었던 씨스타의 前 멤버이자 가수 효린이 뜻밖의 학원폭력 가해자로 논란이 일었다. 미소가 아름답고 건강한 미녀 가수의 아이콘인 효린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조금 놀라운 일이긴 하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제보성 글이 게재되었다. 자신이 효린과 중학교 동창임을 밝힌 그녀는 중학교 3년 내내 효린 ( 과 그 일행들로 추정 )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그녀는 효린의 중학교 시절 사진, 졸업 내용 등을 첨부해 신빙성을 높였다. 이어 "이유없이 때리고, 분풀이 대상이 됐다."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맞음은 물론 돈을 빼앗기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1~2년 전 효린의 DM을 통해 사과를 하라고 했지만 대답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더보기
배우 한지선, "초면에 사랑합니다."드라마 하차한다. 한지선은 1994년생으로 현재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의 연기자이다. 이제 겨우 20대 중반인 그녀가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유는 지난 해 9월 강남의 한 대로에서 정차 중인 택시에 올라타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경찰서에 연행되었음에도 경관의 팔까지 물은 죄이다. 한지선은 벌금형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 소속사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마 한지선이 당시 이름을 막 알리던 시기였기 때문에 차마 말을 못한 듯 하다."라며 "현재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녀의 행동에 분노하며 드라마 하차를 요청했고 결국 SBS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다만 이미 제작이 어느 정도 된 후라 전면 재촬영은 불가능하고 일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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