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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혹 수사를 탄압이라 주장하는 이재명과 더민주, 제 정신일까 싶다. 지난 19대 행정부부터 더민주는 줄곧 의외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공평, 평등을 외치더니 사실상 사회주의에 가까운 주장을 펼치는 점도 이상하지만 제대로 국정 운영도 못하면서 사사건건 반대와 트집, 정권에 반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본인들은 공명정대, 올바른 정치를 펼치는 듯한 주장을 해오는 것이다. 누차 말하지만 더민주와 문재인 정권이 집권했던 19대 행정부 기간은 낙제점이다. '경홈해보지 못한 나라'는 만들지도 못했고 사회의 사각지대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 그토록 업적이라 주장하는 선진국 대열 진입도 사실 19대 행정부의 성과로 보기는 무리가 있음을 다들 알고 있다. 진입시점이 19대 행정부였을 뿐이다. 부동산 정책 실패, 경제 활성화 실패, 일자리 창출 실패...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럼.. 더보기
더민주 내부 갈등 시작, 2024년 총선 전에 분열 될 가능성도 있다. 유동구, 남욱, 김용 등 이재명의 핵심급 참모들이 줄줄이 구속 수사되는 가운데 정진산 역시 수사망을 피할 수 없었다. 이미 대장동에 관련 된 인사들은 물론 관계자들이 모두 비리와 대선자금 지원에 대한 진술을 자백하는데도 이재명 더민주 당 대표는 음모론이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재명은 남욱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에 대한 보도 기사를 본 후 "검찰에서 연기를 시킨 것 같다."라며 그의 진술이 연기라고 지적했고 이에 남욱은 "캐스팅한 분께서 발연기라 하시니..."라며 이재명을 겨냥했다. 최측근 중 한 명이라는 김용이 교도소에서 "동지들에게."라는 제목의 옥중 편지도 공개됐다. 김용은 이재명의 최측근답게 모든 것이 날조이며 음모라고 일갈했다. 비리 의혹과 증거, 진술 등은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죄를.. 더보기
더민주를 말한다 ② 무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지난 5년의 세월은 대한민국 역사상 신박했던 5년이었다. 역대로 대통령들의 비리 문제야 뭐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 더 이상 신박할 이유는 없다. 서서히 문제가 터져나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비리가 없던 정권, 바로 19대 행정부를 말해보도록 하자. 나는 19대 행정부를 무능의 새 기준을 작성했다고 평가한다. 비리가 없는 것과 국정 운영 능력은 별개의 사안이다. 비리가 없다고 일을 잘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원래 공직자는 비리를 안 저지르는 게 정상이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제대로 한 건 하나도 없다. 말로는 G7을 넘어 G5로도 들어갈 것 같았다. 문재인 정권인 19대 행정부. 한덕수 총리는 기자들에게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독일과 비교 50% 정도 밖에 되지 않.. 더보기
국정 운영은 뒷전이고 매일같이 싸우는 집권 여야당, 지금 장기 두나? 17대와 18대 정권은 그야말로 노답이더니 19대에 들어서는 선동과 분열을, 20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인 편 가르기 싸움판이 벌어졌다. 원래 이간질이야 말로 가장 사람을 다루기 쉬운 기술 중 하나이다. 그걸 가장 잘한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고 더민주의 정치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들 잘못에는 함구하고 상대의 잘못은 떠들썩하게 난리법석을 떨어 부각 시키는 전략. 그게 지금의 더민주이다. ( 아니라고는 못할 것이다. ) 선거를 이기고 집권당이 되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국가와 국민의 행복이다. 그걸 하라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이고 일을 할 때 더 추진력있게 하라고 정당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아직도 3공화국과 별 반 다르지 않다. 늘 자신들이 정당하고 옳고 .. 더보기
내가 더불어민주당을 극혐하는 이유에 대해. 20대 대선 당시 나는 한 가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윤석열이 되면 답답해지지만 이재명이 되면 나라는 망한다."라고 말이다. 이재명이 당선되지 않았으니 진짜 망할지에 대해선 알 길이 없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지금, 답답한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내가 딱히 윤석열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 건 더민주와 이재명, 문재인에 대한 반감 때문이 아니다. 이제 겨우 5개월 집권에 불과하기 때문에 적어도 1년은 지켜본 후에 비난을 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지지율 70%에 육박하고 180석을 차지한 역대 최고의 환경에서도 5년간 삽질을 했는데 그와 같은 환경도 아닌 현 시점에서 정권만 교체됐다고 갑자기 확 좋아지길 바라는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을까. 또한 대깨님들과 민주당의 언플도 정권의 힘이 집중.. 더보기
대통령 순방에 대한 논란, 뭘 해도 딴지 걸 것 같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충성적인 열혈 지지자들인 대깨님들에겐 지금의 정부가 모두 불만일 것이다. 19대 행정부에 대한 비난은 "이전 정권은 안 그랬냐?"라고 쉴드 치는 모습은 이제 흔한 광경이다. 그런 부분에서는 관습(전에도 그랬는데 뭐가 문제임?)을 따르면서 정작 지금 정부의 잘못에는 탄핵을 요구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명가 더민주 지지자님들다운 발상이라 생각한다. 어떤 분들은 내가 더민주를 비난하고 있으니 마치 국민의 힘 지지자, 윤석열 지지자로 생각하고 막말을 서슴치 않으시는데 누차 말하지만 나는 국민의당 지지자이고 안철수 지지자이다. 더민주와 국힘의 프레임 내에서 더민주를 비난하니 그러는 건 알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길 바랄 뿐이다. 더민주 소속 고민정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 더보기
더민주 고민정 의원, 김건희 여사 동행 트집? 내로남불의 명가답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 서거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영국으로 조문을 가는 순방 일정이 결정됐다. 여왕이 정치적인 권한은 없지만 영연방 국가의 군주이기 때문에 각 국의 대통령이나 총리들이 대거 영국을 방문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통령도 영국으로 가는 것이다. 더민주 고민정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동행에 대해 "돈도 많이 드는데 굳이 따라가야겠나."라고 트집을 잡았다가 오히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고의원은 자신이 생각해도 트집의 근거가 약하다고 느꼈는지 돌연 "장례식에는 가지 말고 차라리 UN프로그램에 가보는 게 좋겠다."라며 "괜히 사고칠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더민주 소속의 의원이라고는 하나 고민정 의원의 발언은 상당히 무례한 발언이라고 본다. 솔직한 말로 정치권과 대통령 곁에.. 더보기
"우리가 하면 괜찮아." 민주당의 내로남불, 몰카 비서관 채용 논란 무능한데 비겁하기까지 하다. 국민의 힘이나 더불어 민주당이나 대한민국 정치 거대 정당들 모두가 한심하기 그지없다. 매번 선거철만 되면 반성과 확실히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 유세를 하지만 정작 수 십년이 지나도록 썩어빠진 정치판은 달라진 게 없다. 그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의 이익, 당익, 이미지 정치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SNS에 “성관계 도중 명시적 동의 없이 사진 촬영 등의 잘못을 저질렀다”며 “물어봐도 침묵한 것을 멋대로 동의라 간주했고, 연인 사이에 젠더 권력의 위계가 작동한다는 점을 간과했다”라며 잘못을 인정, 사직한 9급 비서관을 7개월만에 재채용했다. 몰카는 엄연히 범죄임에도 이를 저지른 비서관을 재채용한 것도 비난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비서관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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