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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검찰 확실한 제보라도 있었나?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검찰이 예상과는 달리 조국 후보자에 대한 압수 수색을 오늘 했기 때문이다. 알려진 곳은 모두 검찰 측이 압수수색을 했다. 서울대,부산대 등 학교는 물론 조국 후보 가족들 집까지 의혹이 제기 된 곳은 모두 대상이 되었다. 물론 이런 검찰의 행동은 청와대는 물론 법무부도 몰랐다고 하니 검찰이 극비리에 준비했다는 말이 된다. 조국 법무부 후보자는 청와대는 물론 법무부조차 임명이 확실시되는 후보이다. 그런만큼 검찰도 청문회 후 조사를 하지 않겠느냐는 입장이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검찰의 갑작스러운 행보는 조 후보는 물론 청와대, 법무부조차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 검찰, 확실한 증거나 제보라도 포착했나? - 검찰 "핵심 인물 출국하는 등 증거인멸 조짐도 보인다." - 법원 "의.. 더보기
조국 검찰 압수 수색 소식에 "조국 힘내세요."실검 띄우기 운동 오늘 검찰이 불시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에 대해 압수 수색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뜨자, 조국 후보 지지자들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를 띄워달라는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현재 N포털과 D포털 실시간 검색어는 "조국 힘내세요."가 1위로 올라와 있다.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9월 초로 2일~3일로 알려져있다. 당초 청문회 후에 조사를 할 것이라 예측했던 검찰은 조국 후보에 대한 임명 찬성과 반대 청원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모두 올라와 연일 수 십만명이 지지를 표하는 가운데 이를 보고 결정된 사안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이다."라며 압수 수색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 의도적인 실시간 검색어 띄우기 운동, 여론 조작으로 .. 더보기
검찰, 조국 의혹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 짜고 치는 건 아니겠지? 검찰이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검찰은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이라며 이번 수색 작업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강도 높은 조사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애초 검찰은 인사청문회를 지켜 본 뒤, 조사 할 것이라고 했으나 국회가 인사청문회 일정을 9월 초로 합의하자 갑작스러운 조사에 착수했다. 법을 지키겠다는 의지는 좋지만 이것이 또 훗날 "보여주기식 조사"는 아닌지 의문이 든다. 현재 인터넷을 보면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하는 분들도 계신다. 믿고 싶은 사람, 보고 싶은 것만 믿는 게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 다만 이렇게 의혹과 구설 등이 많은데...막연하게 덮어놓고 가자는 식보다는 차라리 조사를 통해 의혹을.. 더보기
조국 후보자, 그는 아버지이고 싶은가? 법무부 장관이고 싶은가? 요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만큼 정치와 사회면에서 큰 이슈를 몰고 오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대학 교수, 민정 수석 등 대한민국 사회에서 소위 엘리트의 길을 걸었던 그는 많은 국민적 호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는가 싶었다. 법을 전공했던 사람으로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그 역시도 또 나름대로의 성공적인 삶이기도 했다. 그러던 그가 요즘에는 자신의 했던 말이나 소신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어느 집안,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는가가 삶을 결정해리는 사회, 끔찍하지 않습니까?" | "모두가 용이 될 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다." 그 말들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이것이었는가? 공정함. 그것이야말로 조 후보가 젊은 층들과의 교감하는 키워드였다. 어느 집안,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삶이 .. 더보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자녀 문제로 연일 화제 정유라에 이어 또 한번 고위층 자녀의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이번에는 아들과 딸이 모두 특혜 의혹의 중점에 섰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은 대통령비서실 민정 수석을 지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 법학대학원을 나온 법학 박사이기도 하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연일 자녀의 특혜 의혹으로 언론과 네티즌들의 집중 포격을 맞고 있다. 그는 "어떤 질책도 따깝게 받아들인다."라며 "현재 청년, 대학생 분들의 심경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먼저 조 후보자의 아들은 현재 23세로 이중국적자이다. 미국 유학 당시 출생한 그의 아들은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 사실 이중국적을 허용하긴 하지만 국내법상 만 18세에 국적을 선택하도록 명시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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