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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열애 인정? 지인들 "이미 오래전부터~ 결혼할 듯" 대한민국 대표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오래도록 활약했던 두 개그맨이다. 사실 이들이 나란히 섰다고 한들 이를 이상하게 여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그렇고 개그 기수도 엄청나다. 또한 김지민은 초혼이지만 김준호는 이미 재혼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국경도 나이도 없다지만 그래도가 붙은 경조사는 결혼이다. 최근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 공식 커플임을 선언했지만 연예계 지인들은 "오래됐다."라고 입을 모은다고 한다. 이미 2~3년전부터 썸 이상의 기류가 흘렀다는 것이다. 특히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이 위로를 해주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었다는 게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사실 김준호는 개콘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만큼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준 .. 더보기
서욱 국방부장관 선제타격 발언에 북한 김여정, "까불지마라." 일침 날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내 조국이다. 하지만 나는 TV나 언론에 나오는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들이 "강경대응", "선제타격" 같은 말 같은 소리를 할 때마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왜? 사실상 제대로 선제 타격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평화 시에 떠드는 으름장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전쟁나면 책임질거냐?"라고 하지만 정작 전쟁을 좋아할 나라는 없다. 또한 정말, 설령, 진짜로 전쟁을 치뤄야 한다면 나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자 중 1인이다. 죽는 건 두렵고 무서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매번 호구마냥 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미국이나 중국이 강한 이유는 그들이 돈이 많고 기술력이 좋아서만이 아니다. 바로 "자꾸 까불면 전쟁도 할 수 있다. 언제든 준비됐으니 덤벼보던가~"라고 하는 강력.. 더보기
산에서 만지면 안되는 것들, 미끼예방약에 대해 산에 다니다 보면 종종 3cm 규격의 네모난 비누같은 물체를 볼 때가 있다. 자연적으로 생성 된 것이라기엔 너무나 반듯하고 또 수량도 꽤 많다. 이 물체는 바로 '미끼예방약'이라고 불리는 백신으로 어묵으로 다져만든 먹이 속에 백신을 넣어 둔 것이라 한다. 광견병이 발병 될 시기에 야생동물들에게 급여해 광견병을 예방한다는 취지에서이다. 만져서도 안되는 미끼예방약 종종 신기하니 한번쯤 만져볼 법 하지만 지자체들은 "만지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를 하고 있다한다. 만질경우 사람의 채취가 남아 야생동물들이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 지자체들은 산 속에 이런 예방약을 해마다 살포하고 약 30일 후 해당 지역을 찾아 먹지 않은 예방약을 회수,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더보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대한민국 죽음의 조 피했다. 월드컵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조추첨이다. 본선진출국들은 배정되는 조에 따라 희비가 갈리기도 한다. 일명 '죽음의 조'에 배정된다면 16강 탈락이 확실시 되기 때문이다. 본선에 진출하는 국가는 모두 32개국. 죽음의 조는 경우에 따라 2개,3개가 나올 수도 있지만 보통 1개 이상은 꼭 결정되기 마련이다. 죽음의 조는 E조.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뉴질랜드의 승자), 일본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죽음의 조는 E조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무적함대 스페인과 전통 축구 명가 독일이 포진됐다. 또한 뉴질랜드와 코스타리카의 승자국이 배정되며 일본이 합류되어 있다. 일본으로써는 쉽지 않은 배정이다. 어느 국가 하나도 승점을 확답할 수 없다. 중국은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 월드컵 진출이 무산됐다... 더보기
용소계곡 익사 살인 사건 지명수배 이은해, 과거 러브하우스에 나왔던... 용소계곡 익사사고를 통해 보험금 8억을 타려던 아내 이은해. 공범이자 불륜 관계였던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기존에 2회나 남편을 살해하려고 했다고 한다. 왜 이토록 그녀는 남편을 죽이려고 했을까. 남편이 싫어서? 내연남이랑 살고 싶어서? 왜 대기업 연구원인 윤씨는 이은해에게 꼼짝을 못했을까, 계획적인 살해라고 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이 사건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저 여자에게 꼼짝을 못했지?"였다. 물론 아내 이은해가 얼마나 예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기업 연구원이란 고인의 학력, 스펙 등도 절대로 꿀릴 이유가 없다고 본다. 고인의 생전 얼굴을 보면 전형적인 모범생 이미지이다. 아마도 아내에게 한 눈에 반해 잡혀사는 인생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그런 점은 좋은데 필요 이.. 더보기
싸이월드 4월 2일 오후 4시 42분 전격 오픈. 과연 통할까? 언론 보도에서는 대략 2~3년만에 재개장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대중들에게 싸이월드가 잊혀진 시기로 따진다면 10년도 훨씬 넘은 시간이 흘렀다. 싸이월드가 싸이월드제트라는 법인으로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2일 재개장된다고 한다. 사실 싸이월드는 2000년 세계에서 앞서가는 SNS 서비스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했던 서비스였다. 2007년 해외에서는 싸이월드를 한국의 앞선 IT문화라고 소개했고 IT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평가받는 주크버그도 싸이월드의 성공적인 요소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당시 인터넷 포털은 N이버가 휩쓸고 SNS는 싸이월드가 독보적으로 운영되던 시기였다. 싸이월드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은 간단했다.당시에도 블로그나 그런 서비스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니지만 개설이.. 더보기
윤 당선인 집무실 이전, 과연 그게 그의 잘못일까? 혈세 낭비 운운하며 반대에 부딪혔다. 불과 5년 전 청와대 집무실을 나오겠다고 했던 문재인 당선인 때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황당한 것은 문재인의 광화문 추진도 무산되었는데 그때는 혈세낭비 운운 조차 없었다는 점이다. 문재인의 광화문 집무실은 경호상 문제 등으로 무산됐었다. 그때는 자비로 집무실을 한다고 했었는가 말이다. 쉽게 말해 예산이 안 든다고 해도 반대했을 일이라고 본다. 누구를 지지하든 그것에는 관심없지만 참 보면 민주당 지지자 분들의 맹목적이고 광적 지지론은 정말 무섭기까지 하다. 민주당이 하면 다 옳고 국민의 힘이 하면 일단 반대에 무조건 안된다고 보는 인식...과연 그것이 진정 민주주의이고 정의일까 되묻고 싶다. 그러고보면 참 민주당이 세뇌는 참 잘하는 듯 하다. 윤석열이 되서 나라 망한다는.. 더보기
보험금 노리고 남편 살해? 용소계곡 익사사건, 지명 공개 수배됐다. 나도 이 방송을 봤다.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 될 정도로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왜? 좀 특이했기 때문이다. 대체 아내가 얼마나 예쁘고 귀하길래 대기업 연구소씩이나 다니는 놈이 대체 뭐가 아쉬워서 찐따같이 살았는지 신기했기 때문이다. ( 돌아가신 고인에겐 죄송하지만 당시 방송을 볼 때의 심경이 그랬다는 뜻 ) 더 황당한 건 남편이 익사로 사망했는데 보험금 지급이 안된다며 발광떠는 아내의 주장에서 "이건 좀...냄새가 난다."싶었다. 무엇보다 고인의 유족분 ( 아마 누나 분과 매형이 나온 걸로 기억한다. )이 말씀하시길 남편이 죽은 지 얼마 안돼 물가에 못 가겠다던 여자가 수상스키였나, 웨이크 보드를 타는 걸 보고 더 확실해졌었다.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같이 놀러갔던 지인들도 의아할만큼 이상한 부부 관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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