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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의 최후, 일왕 연호 일본...우리도 입헌군주제면 어떨까? 4월 30일 퇴위 예정인 아키히토 일왕 / 출처 : 뉴시스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 중 유일하게 연호를 사용하는 국가이다. 연호는 - 연도기록법을 의미하는데, 새로운 군주가 즉위하면 새 연호를 사용 -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이 즉위한 해면 세종 1년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현재 일본은 서력과 함께 연호를 사용하고 관공서를 비롯 대다수의 기관에서 연호를 중점적으로 사용 중이라 한다. 우리에겐 천하의 역적같은 일왕가이지만 일본 국민들에게는 태양같은 존재이자 정신적 지주가 바로 일왕이다. 최근 일왕가에 대한 일본 내 국민 여론도 "꼭 왕가를 유지해야 하느냐?"는 비난과 의견이 나오곤 있다지만 그래도 일왕가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은 무시못할 정도라고 한다. 아키히토 일왕은 즉위 30년만인 오는 4월 30일 .. 더보기
누구나 LPG차량 구입 가능, 이제 환경도 좀 좋아지려나? 이제 일반인들도 LPG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LPG ( 액화석유가스 )차량은 한때 일부 계층들의 전유물이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때문에 인기가 많았지만 국가 유공자, 장애우, 그리고 특정 법인(렌트사 포함)이 아닌 이상 일반 구매자들에게는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없었다. 사실 LPG는 정제과정이나 유전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활용한 것이어서 말 그대로 거저 생기는 원료 에너지였다. 그럼에도 이를 돈을 받고 판매하고 또 일부 계층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불만이 많았었다. 하지만 정부는 가솔린, 디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염물질 배출이 적다는 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이번에 법 개정을 바꾼 것이다. LPG차량의 규제 해제조치가 발표되자 대중들은 "또 LPG가격과 차량 가격이 오르겠다... 더보기
YG전자 동영상, 이런 사태를 예측했던 걸까? YG전자주식회사 동영상 중 / 출처 : 넥플릭스 위대한 승츠비는 없었다. 애초 모든 것이 탈세와 범죄의 온상이었다. 제대로 된 사업체가 아닌 편법이 난무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연일 승리, 버닝썬 문제는 시끄럽다. 자신의 소유는 아니지만 사실상 승리가 막강한 경영권을 휘두를 수 있는 무대였다. 버닝썬은 강남 최고의 떠오르는 클럽에서 이제는 범죄의 온상지로 변모되었다. 그런 가운데 과거 YG전자주식회사의 동영상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방송인이자 작가 유병재는 "승리는 나이도 어린 게 돈믿고, 빽믿고...너무 까부는 거 같아서"라는 대사를 한다. 또 젝스키스 멤버이자 YG에서 이사로 알려진 이재진은 "승리 이 자식은 YG에 도움이 1도 안된다."라며 역설한다. 당시에는 코믹적인 .. 더보기
승리, 버닝썬 인터뷰 때늦은 후회와 그의 대처는 이미 시기를 놓쳤다. 잘 나가던 승리, 그리고 몰락 / 출처: enews24 본명 이승현, 올해 1990년생으로 만28세의 젊은 사업가이자 전직 연예인이었다. 그룹 빅뱅의 멤버로 가수와 방송인으로써 활약했던 그는 라면집, 클럽, 건물주로써 많은 부와 명성을 이룬 청년 사업가로 변신했다. 역삼동의 클럽 버닝썬은 그가 대표라고도 방송에서 출곧 소개 될 만큼 유명했다. 원래 기존 강남에는 5곳의 클럽만이 명성을 유지했는데 그 중간 지점에 버닝썬이 들어서면서, 그리고 승리가 대표로 활동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강남 최고의 클럽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성폭행, 그리고 폭행 사건 등 끊임없는 사건이 야기되었고 결국 경찰과 유착관계라는 말까지 나돌면서 버닝썬은 일개 클럽의 부도덕한 운영이 문제가 아닌 사태로까지 불거졌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 더보기
태양의 맛, 잉카콜라의 전설 세계 최고의 음료 코카콜라를 이긴 태양의 음료 '잉카콜라' / 출처 : 인터넷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음료, 그리고 모두가 아는 맛과 이름. 미국과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상징이라면 누구나 '코카콜라'를 떠올릴 것이다. 콜라는 전 세계 200개국이 넘는 곳에서 판매되고 있어 조금씩 맛은 다르지만 이름만큼은 다들 알고 있다. 코카콜라는 1886년 미국 애틀란타에서 약사로 근무하던 존 펨버튼이 코카의 잎, 콜라의 열매, 카페인 등을 주원료로 하여 제작한 것이 시초이다. 물론 당시에는 지금보다 첨가물도 적었고 또 자양강장제로 활용되다 보니 판매량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그것을 에이서 캔들러가 헐값에 매입, 모든 권리를 사버렸고 이후 첨가물을 혼합하여 지금의 코카콜라를 만들어냈다. 물론 잘 알려진대.. 더보기
짝사랑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 짝사랑이란 무엇일까? / 출처 : 인터넷 짝사랑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성장통과도 같은 것이지만, 또 짝사랑만 줄기차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남자가 이성에게, 여자가 이성에게 호감을 갖고 좋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므로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짝사랑을 부끄러워 하기도 한다. 혹자들은 짝사랑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 혼자만 하는 사랑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는 일이다. 하지만 나는 이 생각에 반대하고 싶다. 짝사랑이야 말로 가장 정직하고 진솔하게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짝사랑이 다 아름답거나 이해되는 건 또 아니다. 우리는 종종 뉴스나 기사, 외신을 통해 그릇 된 사랑의 말로를 보곤 한다. 정말 신기하게도 교사가 제자를, 제자가 .. 더보기
대가삼겹살 | 당고개역 인근 삼겹살집. 혼술도 지인과도 좋은 집. 예전에 종종 혼자 술을 먹고 싶을 때 가곤 했던 집이다. 물론 집과는 좀 거리가 있어 자주 가진 않았지만. 어제 퇴근 후 모처럼 대패 삼겹살이 먹고 싶어 직원과 함께 당고개로 향했다. 주머니 사정이 얄팍한 직원이 오늘은 자기가 낸다기에 생각나 간 집. ^^;; 미처 가게 정면은 못 찍었다. 이라는 이 집은 4라인 당고개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는 아니고 약 60미터정도 걸어가면 보이는 집이다. 예전에는 1인분에 2500원이었는데 500원이 올랐다. 그래도 저렴한 셈. 가게는 작고 사실 요즘 고깃집치고는 더러워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또 어르신들이 많이 올 곳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젊은 친구들도 많이 온다. 물론 싸고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니까. ^^;; 우리는 늘 소주가 목적이기에 1번을 시켰다. 물론 나중에.. 더보기
맛의달인 | 맛을 논하는 최고의 만화책 일본 만화 중 최고 기록을 보유 중인 '맛의 달인' ( 美味しんぼ ) / 출처: 인터넷 동서신문사 문화부 직원 지로와 유우코. 둘은 천부적인 미각과 음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완벽한 메뉴 담당자로 선정된다. 이는 동서신문사가 야심차게 투자,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신입이던 유우코에게는 굉장한 큰 일. 하지만 선배이자 동료인 지로라는 사람은 어딘가 모르게 어둡고 게으른 직원. 그러나 절대적인 미각과 풍부한 음식 상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지로의 정체. 그는 미식클럽의 대표이자 도예 / 서예 / 화가로도 명성이 자자한 우미하라의 외아들이었던 것. 아버지는 최고의 메뉴, 아들은 완벽한 메뉴의 담당이 되어 매 회마다 다양한 음식으로 자웅을 겨루는 만화이다. 한국에 식객이 있다면 일본에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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