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보기

김칩스 | 대체 이 과자는 뭐냐...김칩스 먹어 본 후기 얼마 전에 편의점에서 우연히 본 빨간색의 과자. 사실 이때만 해도 엄청 매운 과자 또는 매운맛 감자칩 정도로 생각했다. 밥 보다는 주전부리가 생각나는 일요일 오전, 분리수거를 하러 내려간 김에 편의점으로 향했다. ' 혹시 다 팔린 거 아냐? '라는 우려와는 달리 여전히 판매 중인 과자가 보였다. 그때는 외형만 얼핏봐서 제품명도 몰랐는데 '김칩스'라고 한다. 1+1으로 가격은 4,500원.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배우 차예련님이 유튜브 채널에서 극찬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다른 분들의 블로그 내용 역시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다. 그렇게나 맛있나?? 일단 가격 면으로 보면 그리 싼 편은 아닌 듯 하다. 1000원 할인해서 3500원에 구입했다는 글을 보면 말이다. 나도 2개이긴 하지만 1+1이니 사실상 정가.. 더보기
양문석 후보 편법 대출 논란, 이제 대출은 새마을금고로 가야겠다. 깨끗한 척, 올바른 척, 국민을 위한 척은 다하지만 정작 국민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더민주라고 본다. 문제가 되면 늘 " 편법이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없다. "는 발언을 해대는 더민주. 과연 그들이 공정, 상식, 정의, 국민을 언급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경제활동은 1도 없는 대학생이 무려 11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리 서류 준비를 잘하면 된다는 대출이지만 요즘같은 시기에 10억원이 넘는 돈을 대출받는 건 쉽지 않다. 더군다나 경제력이 없는 대학생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확실한 담보물인 주택을 설정한다고 해도 대출금의 한계가 분명한데 11억이나 대출이 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어떤 언론을 보니 사업자금 명목이라고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돈으로 주택을 샀다면 100% .. 더보기
22대 총선 ① 나라의 망조는 이미 19대 때 시작, 내로남불의 역사 많은 국민들이 현 20대 행정부의 국정 운영 능력을 " 잘못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아주 조금의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못 된 평가라고 나는 생각한다. '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분들은 내가 국민의 힘 지지자 또는 윤석열 지지자라고 판단하지만 그것 역시 틀렸다. 우리나라에 정치인이 윤석열, 이재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곤 자신들의 멍청함보다는 인신공격, 무논리로 말장난에 불과한 논리를 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투표에 참여한다고 해서 올바른 나라가 되는 건 아니다. 잘 뽑아야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개 선거철에는 나라의 모든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책을 잘 안다는 듯 떠들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선거철 때 했던 이야기는 그저 남 탓으로 .. 더보기
이재명의 대책없는 포퓰리즘 국민당 25만원 지원금? 제 정신인가.. 대한민국 거대 야당의 수장, 공정과 상식을 운운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지 못한 정치인. 바로 더민주의 이재명 대표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때는 이재명의 정치인생도 탄탄대로로 보였던 적이 있었다. 성남시장을 거쳐 경기도지사가 됐을 당시만 해도 말이다. 사실 이렇다 할 뚜렷한 성과는 없었지만 그는 경기도 내 계곡의 불법 설치물들을 걷어내는데 성공하면서 국민들에게 자연을 되돌여 준 정치인, 역대 도지사들도 못해 낸 일들을 해낸 도지사로 인기몰이를 했다. 물론 당시 더민주 천하였던 19대 행정부 시절이기도 했기에 그는 20대 대권 후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원체 무능했던 더민주였기에 그의 정치 인기도 오래가지 못했다. 무능, 선동, 분열, 내로남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토사구팽식 마인드로 말이다. 그렇게나 찬.. 더보기
인공지능(AI)의 발전, 미 국무부 보고서 " 인류 멸종시킬 수도.." 경고 인공지능(AI)가 인류를 공격한다는 내용의 영화 '터미네이터'는 굉장히 충격적인 영화였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영화의 재미나 기술력에 관심을 두고 이야기를 하지만 컴퓨터라는 기기조차 생소하던 1980년 ~ 90년대에 인공지능(AI)에 대한 이야기는 공상과학같은 소리나 다름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또한 컴퓨터를 만든 게 사람인데 그렇게 될 때까지 가만히 있겠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제 세상은 AI의 시대가 됐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AI 기술을 적용한 사업 모델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많은 기업들이 AI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고 또 속속 새로운 기계, 로봇, 학습 모델을 등장시키고 있다. AI의 등장은 분명 인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제는 굳이 인간이 직접 실험 모델이 되지 .. 더보기
평론가 진중권, 생방송 도중 " 이런 방송이면 안한다. " 발언 국민의 힘도 싫지만 더민주가 더 싫은 이유는 바로 선동에 있다. 무능하면서 남 탓만 해대는 더민주의 비열함도 역겹고 민주주의, 권리, 인권의 의미도 모른 채 그저 편한대로 하는 것이 권리이고 민주주의인 줄 착각하는 그들 역시 역겹다. 원래 선동과 세뇌는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잘 믿는다고 한다.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저 듣기 좋은 말, 보여지는 것에 열광하는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국격, 국민의 명령같은 오글거림은 이제 사라졌으면 한다. 실질적인 개혁, 개선이 중요하지 말로만 지껄이는 그런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실제로 더민주가 집권했던 19대 행정부와 현재를 잘 보시길 바란다. 정작 개선되어야 할 법규는 여전히 1970 ~ 80년대에 제정 된 규정을 따르고 있다. 입법기구인 국회가 저러고 선동.. 더보기
손님 뒷담화에 조롱까지 곁들인 카페 사장, 인천 청승 카페 논란 장사의 기본적인 덕목은 서비스 정신이다. 과거에는 "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말이 유행했지만 먹고 살만해진 21세기에 그런 말은 통용되지 않는다. 물론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나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이머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이자 가족이기에 함부로 무시하거나 갑질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손님도 마찬가지이다. 더군다나 그 손님들이 있어야 매장이 유지, 운영되는 자영업자들에게 손님은 왕까진 아니여도 소중한 고객들일 것이다. 아무리 고객이 소중하다고 해도 매장의 실질적인 주인은 사장이다. 그래서인지 종종 고객에게 함부로 말을 하거나 갑질을 하는 사장들도 더러 볼 수 있다. 자신들의 시점에서 상대를 평가하거나 SNS상에 이를 올려 조롱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최근 인천의 한 카페에서 혼자 매장에 와서.. 더보기
지적장애 직원에게 사기치고 성범죄로 신고한 여사장, 집행유예 판결. 20대의 여성 대표 A가 자신이 저지른 사기를 무마시키고자 무고한 남성 직원 B를 강간죄로 고소했다가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남성 직원은 지적장애를 가진 장애우여서 그 악랄함에 치가 떨릴 지경이다. A는 B에게 거액의 사기행각을 벌였고 이를 덮기 위해 B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거짓임이 드러났고 A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제대로 된 사고를 하지 못하는 직원을 이용해 사기를 친 것도 파렴치한 일인데 갚지 않기 위해 성범죄로 신고했다는 자체가 정말 놀라울 뿐이고 더 놀라운 것은 우리의 법이 그런 A에게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는 점이다. 무고죄, 무거운 형벌이지만 실제 적용된 경우는 적어 무고죄는 ' 형사처벌, 또는 법적 징계를 받게 하기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