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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메시와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PSG 이강인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경기장에서 그는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뒤에서 누가 다가오든, 앞에 누가 버티고 있든 그는 화려한 발기술로 상대 선수를 현혹하고 틈으로 돌파를 하거나 날카로운 패싱 능력을 통해 또 다른 기회를 창출해 내는 능력을 지녔다. 최근 대한민국 A대표팀의 평가전, 월드컵 2차 예선에서도 그는 대표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냈다. 그가 볼을 잡으면 팬들은 열광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지성에 이어 또 다른 중원의 대표라고 생각한다. 박지성이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전방위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였다면 이강인은 발기술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이다. 패스를 할 때와 슛을 날려야 할 때를 명확하게 빠르게 구분할 줄도 아는데 이는 박지성과 똑같다고 본다. 스스로 해결해야 할 .. 더보기
대한민국 FIFA 랭킹 23위,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10위권 진입 가능 대한민국의 FIFA 순위가 상향됐다. 30일 발표 된 FIFA 순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3위에 랭크, 아시아 국가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1위는 일본으로 FIFA 17위, 2위는 이란으로 FIFA 21위이다. 대한민국은 최근 클린스만호의 A매치 경기 선방에 힘입어 순위가 올라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약 17년 만에 20위권대로 진입했다. 대한민국 역대 FIFA 순위 중 4번째로 좋은 성적,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10위권 진입도 가능 요즘은 예전에 비해 FIFA 순위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한때 우리나라는 FIFA 순위에 목을 맸던 시절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역대 FIFA 성적 중 가장 좋았던 시기가 바로 98 프랑스 월드컵 당시였는데 우리나라는 당시 17위에 올랐었다. 물.. 더보기
리오넬 메시 불륜설? 언론매체들 " 안 믿어. " 축구의 신으로 알려진 리오넬 메시가 불륜설에 올랐다. 브라질 언론들은 메시가 마르네티스라는 기자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지만 대부분의 해외 언론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라고 한다. 또한 메시의 아내 안토렐라의 절친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그건 사실 무근. " 이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유명 스포츠 스타의 열애설, 불륜설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메시만큼은 불륜설에도 끄떡없는 분위기이다. 어린시절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메시, 그런 그가 불륜? 아무도 안 믿어 어려서부터 어렵게 축구를 해 온 메시에게 여자는 오직 아내 안토렐라 로쿠조 뿐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가족끼리도 친했던 두 사람은 2017년 결혼, 현재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메시는 엄청난 축구스타임에도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강한 스타로 잘 알려져있다... 더보기
중국 축구계 " 박항서 감독 싱가포르로 가나? " 촉각 2024 파리올림픽 본선행, 아시안컵 조추첨,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중국 축구 대표팀은 분주하다. 축구 발전을 위해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중국 슈퍼리그의 질적 향상은 커녕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패배의 쓴맛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국 현지 언론, 중국 축구팬들은 " 반성하고 현실을 자각해야 한다. " 라며 목소리를 높이지만 중국 축구는 여전히 안일한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 특히 우레이가... 중국은 얼마 전 산전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우리나라를 만나 0 : 3 패배를 맛봤다. 중국은 " 역시 한국의 수준은 우리와 달랐다. " 라고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한국까기에 집중하기도 했다. 그런 중국 축구계가 박항서 감독의 거취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매체 " 박.. 더보기
파리 올림픽을 향한 카타르 아시안 게임 한국, 일본 중국과 같은 조 편성 2024년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로 가득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카타르 아시안 게임도 예정되어 있지만 7월부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된다. 또한 2026 북중미 아시아 예선이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바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들의 선전이 기원되기도 하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 게임 축구가 기대되는 이유는 또 있다. 카타르 아시안 게임이 파리 올림픽행을 결정짓는 예선전 무대를 겸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와 같은 B조에 편성 된 일본, 중국 때문이다. 최근 A대표팀 뿐 아니라 U-17 대표팀도 연일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여 축구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얼마 전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3 - 0으로 격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더보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차전, 중국 3 - 0으로 격파. 현재 조 1위 확실히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 대한민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2차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3 : 0 승리를 거둬 C조 선두로 올해 A매치를 마무리지었다. 태국을 이기고 올라 온 중국은 우리나라를 상대로 전통적인 소림 축구를 시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깔끔한 경기 운용을 보여주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대한민국 대표팀과는 달리 중국은 평균 30세의 노장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으로서는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고 싶을 것이기 때문에 노장들로 팀을 꾸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반에 패널티킥을 시작으로 2골, 후반 막판에 추가득점을 성공해 3 : 0 승리를 이끌었다. 중국의 몇 차례 선전이 있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한 경기였다. 3차 예선 올.. 더보기
2023 한국시리즈 우승 LG, 우승 금고 속 시계 공개한 MVP 오지환 꼭 LG 트윈스의 팬이 아니더라도 이번 2023 한국시리즈는 야구팬들의 관심이 주목됐을 것이다.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도전에 나선 LG였기 때문이다. 1982년 MBC청룡으로 출범, 이후 LG가 구단을 인수해 운영됐었다. 당시만 해도 LG는 서울을 연고로 하는 구단이었지만 프로야구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었다. MBC 청룡 당시 최고 성적은 1983년 준우승. 하지만 1992년 이광한 감독이 부임하면서 일명 '신바람 야구'를 내세우며 LG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고 1990년, 94년 우승을 달성했다. 이때 서울의 야구팬 대다수를 LG가 흡수해버렸다고 한다. 당시 서울을 연고로 한 야구구단은 두산의 전신 OB베어스와 LG였다. 그러나 1994년 우승 이후 LG의 암흑기가 시작된다. 1997 ~ 98.. 더보기
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LG 극적의 역전승, KT와 각 1승씩 챙겨 배우 정우성의 시구로 시작 된 한국시리즈 2차전. 1차전에서는 KT가 승리를 했기 때문에 안방에서 패배한 LG의 자존심이 구겨질대로 구겨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7차전까지 경기가 있는만큼 KT나 LG 모두 아직까지는 우승을 점치기 어려울 것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1차전 패배에 대해 " 투수진들은 3점 이내로 잘 막았다고 할 수 있지만 타선이 이를 따라주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던 경기였다. " 라고 말하며 " 경기가 잘 풀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 법인데 2차전에서는 조금 여유가 생겨 승리를 할 수 있을 것 " 이라 말했었다. LG는 선발 최원태가 등판했지만 1회부터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위태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KT의 선두타자 김상수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이어 황재균에게 중전 안타를, 알포드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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