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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X파일

납치 된 줄도 모르고 잠든 20대 여성, 가까스로 탈출해 신고 실제 상황이었지만 아찔했던 사건이 있었다. 실제라고 믿기에는 다소 황당하기도 한 사건이기도 해 웃음마저 나온다. 보도 된 사건은 이러했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납치 된 사실도 몰랐던 20대 여성 지난 22일 새벽 1시 50분경 경남 창원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로 도로에 주차 된 차량을 발견한 50대 A는 차를 훔쳐 그대로 도주했다. 사천까지 이동한 그는 길가에 주차 된 차에서 잠든 여성 20대 B를 발견한다. 3시 30분경. B는 얼마나 깊이 잠이 들었는지 A가 가방과 함께 차에 옮겨태웠음에도 이를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의령군까지 차를 몰고 간 A는 조수석에서 여전히 잠든 B를 깨웠고 잠에서 깨어나 A를 본 B는 화들짝 놀랐지만 침착하게 행동한 후 A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차에.. 더보기
신세경 몰래카메라 사건, 연예인도 피해갈 수 없는 범죄의 렌즈 우리나라에는 미남, 미녀 배우들이 참 많다. 특히 미녀 배우들이 제법 있지만 그 중 논란의 중심에 서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얻는 연예인은 극히 드물다.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모델과 MV로 데뷔한 신세경은 이후 영화, 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했지만 딱히 주목받는 배우는 아니였었다. 2009년 에서 시골에서 상경한 식모 역할로 대중들에게 청순함을 어필한 신세경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8년 촬영지 숙소에서 몰카 발견, 범인은 촬영장비업체 소속 직원 2018년 에 출연하기로 한 신세경은 제작진,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현지로 출국했고 프로그램 촬영에 임했다. 그리고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즈음 사건이 발생했다. 방에서 머물고 있던 신세경은 이상한 점.. 더보기
청소하란 말에 60대 어머니 찌른 30대 패륜아 인권(人權)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를 의미한다. 사람은 누구나 인권을 존중받아야 하지만 우리나라를 가만히 보면 인권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 듯 하다. 인권이 마치 자신의 권리인 양 말이다. 남에게 피해주는 건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만 강조하는 풍조가 만연하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이기적인 자식들의 만행은 변함이 없다. 깨어있는 척, 과거의 악습과는 다른 척 하지만 결국 호로(胡虜)적인 발상이나 생각에 사로잡힌 쓰레기들이 넘쳐난다. 청소하라는 60대 어머니, 칼로 찌른 30대 패륜아 자녀에게 희생, 양보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MZ들은 참 이기적이다. 본인의 인생은 즐기고 싶다면서 정작 자신들은 부모에게 의존, 의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본인의 인생은 그토록 소중한데 부.. 더보기
BTS 정국 모자 중고거래 시도 사건 2022년 10월경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B에 하나의 모자가 거래 물품으로 기재됐었다. 글쓴이는 해당 모자가 BTS 멤버 정국의 모자라며 약 1,000만원의 가격을 책정했다. 판매자는 "외교부 직원인데 BTS 정국이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놓고 간 모자"라며 해당 모자가 BTS 정국의 것임을 언급했고 습득하게 된 과정 역시 기재했다. " 사용감이 꽤 있고 BTS 정국이 직접 착용하고 온 모자이다. 쉽게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라며 해당 모자의 희소성을 어필한 그는 자신의 외교부 직원임을 입증하는 신분증까지 공개했다. K-POP 열풍의 주역인 BTS 멤버의 모자이니 충분히 구매자들이 있을 것이라 판단한 모양이다. 하지만 아무리 빠돌이라도 모자 하나를, 그것도 정국이 직접 판매사이트나 자선행사에 기증한 것이.. 더보기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재판, "처신을 잘못한 거 같아요. 미안합니다." " 우린 깐부잖아. "라는 대사로 유명해진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 70대의 나이에 연기에 대한 철학이 남다른 그가 강제추행 혐의라는 불명예스러운 일로 첫 재판을 받았다. 오영수는 드라마 으로 큰 인기를 모은 후 광고에 출연하지 않는 배우다움을 보여줘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으며 제74회 미국 에미상 수상식 후 뒷풀이 파티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많은 해외 배우들의 찬사를 받았었다. 원로 배우의 소신있는 발언과 성격으로 올곧은 인생을 살아왔을 법한 오영수의 강제 추행 혐의 소식은 그의 드라마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겐 큰 충격이었다. 더군다나 고소를 한 상대는 20대 초중반의 배우로 현재 그녀가 계속 연극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2017년 7월 ~ 9월 사이 오영수는 지방에서 공연.. 더보기
중국인들의 모르쇠 민족성을 그린 1998년 '중국 버스 기사 강간 사건' 중국은 엄청난 영토와 수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진다. 물론 꼭 이런 일들이 중국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에 못지 않은 많은 강력 범죄들이 있었고 인도에서도 벌건 대낮에 강간하는 사건들이 많으니 말이다. 과거 중국에서 벌어진 일을 가지고 지금의 우리가 "미개하다.", "역시 짱깨"라고 손가락질하는 것은 정말 웃긴 일일테니 말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과 우리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우리가 조금 더 나았을 뿐. 은 실제 중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홍콩 단편영화라고 한다. 하지만 뚜렷한 근거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단.. 더보기
94 미국 월드컵의 비운, 자책골로 피살당한 축구선수 '에스코바르'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이다. 아마 단일 종목으로 세계인들을 열광시키는 종목은 축구가 유일할 것이다. 상대적으로 축구의 열기가 낮은 미국에서조차 월드컵은 일대 축제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2026년 캐나다 - 멕시코와 함께 3개국 공동 월드컵을 개최하게 됐다. 1994년 월드컵에 이어 또 한번의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비운의 사건, 콜롬비아 에스코바르 피살 사건 월드컵은 세계인들이 즐기는 축제이기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비운의 사건들이 발생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1980년에는 브라질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우루과이에게 패배하자 경기를 관람했던 관중들 중 2명이 자살, 2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기도 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약 50여명이 자살 또는 심장마비로 사망했었다고 한다.. 더보기
광명 세모자 살인 사건,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 TV드라마를 보면 종종 무능한 가장, 아버지들이 나오곤 한다. 하는 일마다 사고를 치고 수습은 늘 가족들에게 맡긴 채, 한심하고 나약한 모습으로 말이다. 지난 25일 경기도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아들 둘이 모두 흉기에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개 이런 사건의 경우 범인은 일면식이 있는 이웃, 친지 또는 가족 중 한 명이 범인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사실 평범한 주부, 학생인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할 정도의 원한을 살 일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역시 범인은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인 40대 남성 A였다. 그는 범행 당일 사흘 전에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왜 아버지가 고작해야 중학생, 초등학생에 불과한 아들들을, 그리고 아내를 살해할 생각을 했을까. 지병으로 1년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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